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콜라 사르코지 (문단 편집) === 비리 혐의 === 여러가지 비리혐의로 구설에 올랐다. 그나마 [[프랑스]]가 대통령 중심의 [[이원집정부제]] 국가여서 그렇지 내각책임제 국가였으면 벌써 사임하고도 남았을 만한 일들을 많이 벌였다. 특히 사치스러운 행태가 가장 큰 문제였는데 복지예산을 축소하면서 정작 사르코지 자신은 개인적 비용을 국고로 뭉텅뭉텅 쓰는 짓을 해서 [[2012년]] 재선에 악영향을 미쳤다. 특히 드골이나 미테랑을 비롯한 프랑스의 역대 [[프랑스 대통령|대통령]]들은 매우 검소한 생활로 유명했기 때문에 사르코지의 이런 행각은 민심을 악화시키는데 한몫했다. [[야당]]인 사회당의 도지에르 의원의 폭로를 보도한 [[영국]] 선데이타임즈에 따르면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에 주차시켜놓은 사르코지의 차는 무려 121대. 여기에 매년 보험료만 10만 파운드(1억 7,000만원), 연료비로 27만 5,000파운드(4억 8,400만원)을 쓰고 있었다고 한다. 식비만 해도 하루에 10,000파운드(1,760만원)을 쓰며, 한 병에 160파운드(30만원)나 하는 고급 와인을 접대용으로 마구 썼다고 한다. 또한 [[우크라이나]]를 방문하고 있던 자신의 아들이 아프다고 하자 대통령 주치의를 태운 전용기를 급파하여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한다. 뿐만 아니라 [[언론장악]] 문제로도 시끄러웠는데, 일단 프랑스의 공영방송인 [[프랑스 텔레비지옹]]의 사장을 자신이 직접 임명한다고 해 논란이 일어났으며[* 일단 어떻게 해서 임명에 성공하긴 했으나 후임인 [[프랑수아 올랑드]]가 다시 법을 개정해서 지금은 직접임명은 못한다.] 특히, 광고폐지는 많은 논란이 불거졌는데 공영방송의 돈줄을 막아서 자신의 휘하에 놓고자 한다는 논란과 일단 사르코지와 프랑스 최대의 민영 방송사 [[TF1]]의 회장과 매우 친하다는 점을 들어 광고료를 TF1한테 몰빵해주는게 아니냐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. 또 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더 손쉬운 경우[* 파리에서 128km 떨어진 곳 방문. 한국으로 대입하자면 서울-청주 거리 쯤.]에도 전용기로 이동을 고집하며 방문 지역에 전용기를 세울만큼 큰 [[공항]]이 없다고 하자 전용기를 끌고 갈 견인차를 대령하라고 주문하기도 했다고 폭로했다. 처음에 대통령 전용 사냥터를 폐쇄하는 등의 쇼를 보여주다가 저런 본색이 드러나서 인기가 폭락했다. 한마디로 사치가 심해도 너무 심했던 것이다. [[IMF]] 총재 재임 중 뉴욕의 한 호텔에서 강간혐의로 구속되었다가 풀려난 [[도미니크 스트로스칸]]의 몰락도 경쟁자를 낙마시키려던 사르코지의 쪽의 음모라는 설이 많다. 그 [[호텔]]의 경영자가 사르코지의 측근이라고 한다. 다만, 이것이 스트로스칸에 대한 동정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는데 스트로스칸은 평소에도 성중독으로 인해 답이 없는 인간으로 낙인찍혀 있었기 때문이다. 게다가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]] 개최에 관하여 [[미셸 플라티니]]와 함께 관여했다는 의혹이 있다. 2022 FIFA 월드컵 개최국 투표일 1주일 전 [[엘리제 궁전]]에서 열린 [[하마드 빈 할리파 알사니|카타르]] [[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|왕족들]]과 오찬을 갖는 자리를 통해 모종의 뒷거래가 있었을 정황이 크다. 당시 파산 상태였던 [[파리 생제르맹 FC]][* 사르코지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팀이 PSG인 것은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.]를 인수하는 것과 BeIN Sports의 프랑스리그 중계권 계약 및 프랑스지사 설립 및 [[에어버스]]의 전투기 50여 기 수입 등 프랑스와의 무역 거래를 늘리는 대가로 프랑스의 투표권을 팔 것을 플라티니에게 지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